25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오윤아, 김수용, 아이린, 하승진이 출연했다.
이날 아이린은 패리스 힐튼과 한 뷰티 행사에서 만나 서로 셀카를 찍으며 이야기를 나눴다고 말했다. 이어 "패리스 힐튼이 나에게 먼저 번호를 물어봐 지금도 연락하고 지낸다"고 말했다.
뿐만 아니라 아이린은 오색찬란 헤어 변천사를 공개헸다. 앞서 아이린은 다양한 헤어 컬러로 화제를 모은 바. 이에 그녀는 헤어 변신을 위해 탈색만 100번 넘게 했다고 밝혀 놀라움을 더했다.
한편, 아이린은 1987년생으로 올해 나이 33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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