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남구는 오는 30일부터 다음달 4일까지 서울 강남구 압구정역 일대에서 ‘2019 강남 메디 투어 페스타’를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메디 투어 페스타는 외국인 의료관광객을 대상으로 강남구 내 의료기술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올해 처음 개최된다. 특히 강남구는 행사가 진행되는 압구정역 일대를 향후 의료관광 중심 지역인 ‘메디컬 스트리트’로 육성한다는 계획이다.
올해 메디 투어 페스타에서는 △52개 의료기관과 14개 호텔 등 66개 기관이 참여해 외국인환자를 대상으로 시술 및 숙박 할인을 제공하는 ‘메디 세일 위크’ △마스크팩·에센스·건강식품 등을 할인 판매하는 ‘K-메디컬 코스메틱 팝업 스토어’ △무료로 피부측정이 가능한 ‘K-메디컬 체험’ △성형외과 전문의들의 ‘닥터라이브 토크쇼’ △무료로 화장품을 나눠주는 ‘백설공주 퍼포먼스’ 등의 행사가 예정돼있다.
정순균 강남구청장은 “강남구는 지난해 9만5237명의 외국인 의료관광객을 유치한 의료관광 대표도시”라며 “앞으로도 의료관광산업을 중점 육성해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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