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심패치'를 스마트폰 카메라 렌즈와 플래시가 함께 가려지도록 붙인 뒤 영상모드 상태로 주변을 비추며 화면을 확인하면, 몰래카메라가 숨겨져 있을 경우 흰색 점으로 나타난다.
강성일 주유소 소장은 “요즘 극성을 부리고 있는 몰카의 불안에서 해방될 수 있도록, 안심패치를 원하시는 손님이 사무실에서 받아갈 수 있도록 홍보하고 있다"며 "한번 찾은 고객이라도 깊은 인상을 간직할 수 있는 차별화된 서비스를 적극적으로 발굴·추진해 나가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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