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금융투자는 30일 켐트로닉스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만5800원을 유지했다. 상반기 성공적인 실적개선을 보였고 향후 기업체질 개선이 기대된다는 이유에서다.
켐트로닉스의 올해 연결 기준 매출액(4008억)과 영업이익(235억원)은 각각 전년 동기보다 18.8%, 151.0% 늘어날 것으로 기대된다. 시장에서 기대되는 영업이익 83억원을 웃돌 것으로 보인다.
상반기 중화권에서 Rigid-OLED(유기발광다이오드) 수요가 증가하며 식각사업부 실적이 늘었다.
또한, 삼성전자가 개발한 ‘HIAA’(풀스크린 구현을 위해 디스플레이에 구멍을 뚫는 기술)를 사용해 삼성전자 식각부문의 일부를 담당할 것으로 보여, 앞으로 식각사업부 실적 증가가 기대된다.
회사는 분야별로 성장동력도 가지고 있다.
김두현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케미칼 분야에서 자체 메이커를 출시를 준비하고 있다”며 “자체 실록산 폴리머를 이용한 폴더블 코팅액을 개발 중이다”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삼성전기로부터 무선충전 사업부를 인수해 생산 비결과 기술력을 흡수했다”며 “베트남 공장 증축이 끝나면 부품 생산력이 현재 2배로 늘어날 것으로 예상한다”고 덧붙였다.
켐트로닉스의 올해 연결 기준 매출액(4008억)과 영업이익(235억원)은 각각 전년 동기보다 18.8%, 151.0% 늘어날 것으로 기대된다. 시장에서 기대되는 영업이익 83억원을 웃돌 것으로 보인다.
상반기 중화권에서 Rigid-OLED(유기발광다이오드) 수요가 증가하며 식각사업부 실적이 늘었다.
또한, 삼성전자가 개발한 ‘HIAA’(풀스크린 구현을 위해 디스플레이에 구멍을 뚫는 기술)를 사용해 삼성전자 식각부문의 일부를 담당할 것으로 보여, 앞으로 식각사업부 실적 증가가 기대된다.
김두현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케미칼 분야에서 자체 메이커를 출시를 준비하고 있다”며 “자체 실록산 폴리머를 이용한 폴더블 코팅액을 개발 중이다”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삼성전기로부터 무선충전 사업부를 인수해 생산 비결과 기술력을 흡수했다”며 “베트남 공장 증축이 끝나면 부품 생산력이 현재 2배로 늘어날 것으로 예상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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