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진행된 교육은 관내 초등학생과 부모님 32명이 참여해 비행원리에 대한 이론·안전교육을 받고 드론을 직접 조종하는 시간으로 구성됐다.
참가자들은 드론을 이용한 장애물 경기와 다양한 비행미션을 통해 드론 조종법을 익힐 수 있었고, 학생들의 창의성과 탐구심은 물론 미래사회 꿈을 개척할 수 있는 유익한 기회가 됐다.
이만균 단원구청장은 “앞으로도 제4차 산업혁명의 근간이 되는 드론체험 교육을 진행해 초등학생들이 꿈과 희망을 하늘로 띄울 수 있는 기회를 자주 마련해 지역사회에 뿌리가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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