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지훈은 1990년생으로 올해 나이 30세다. 지난 2012년 미니 앨범을 통해 데뷔했다.
노지훈은 지난 7월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 출연해 "축구 선수로 10년 정도 활동하다가 MBC '위대한 탄생'에서 톱8까지 올라 지금까지 활동하고 있는 가수 노지훈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트로트가수로 변신했다. 앨범을 오랫동안 준비하고 '올해 5월에는 꼭 내야겠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는데, '미스트롯'이라는 프로그램이 나왔다. 시청률도 잘 나오고 트로트 봄이 불어서 난 시기를 잘 탄것 같다"고 덧붙였다.

[사진=컬투쇼 인스타그램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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