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광주시 도평초 '롯데칠성음료’ 공장 방문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경기 광주) 박재천 기자
입력 2019-10-10 10:42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사진=경기 광주시 제공]

경기 광주시(시장 신동헌)가 지난 8일 '혁신교육지구 민간기업 탐방프로그램’으로 도평초등학교 4학년 학생 27명을 대상으로 롯데칠성 음료 오포공장을 방문했다.

이날 탐방은 진로직업 체험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직업현장을 돌아보고 다양한 직업에 대해 경험할 수 있도록 하고자 마련됐으며, 기업에 대한 소개와 홍보영상 시청, 공장 견학, 생산과정에 대한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이번 탐방에서 학생들은 무균충전 생산라인 시스템에서 음료가 만들어지고 있는 과정을 직접 보고 바로 생산된 음료를 시음할 수 있어, 견학흥미를 더했다.

시 관계자는 “다양한 산업현장 체험의 기회를 제공해 직업에 대한 탐색 역량을 강화하고 올바른 진로선택과 건전한 직업관 형성에 도움을 주고자 혁신교육지구 민간기업 탐방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며 “앞으로 민간기업 탐방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할 계획으로 관내 기업체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 하반기에는 롯데칠성음료를 비롯한 주성엔지니어링㈜, ㈜대흥소프트밀, ㈜명인F&B, 세준푸드 등 5개 기업에서 진로체험 기회를 제공해 총 8회에 걸쳐 진행 중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