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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규 '워크맨' 채널 수익 20억 껑충...회당 출연료는 100만원 불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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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라 기자
입력 2019-10-13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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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장성규가 출연하는 유튜브 채널 '워크맨'이 20억원에 가까운 수익을 올리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그러나 장성규는 회당 100만원에 불과한 출연료를 받고있다고 공개해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장성규는 지난 12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 게스트로 출연해 인기리에 방송중인 '워크맨' 수익을 공개했다.

이날 장성규는 "(워크맨) 덕분에 다른 일이 많이 들어와서 여기까지 욕심내고 싶지 않다. 감사하다"고 밝혔다.

그는 "처음에는 40만원으로 시작했을 것"이라며 "지금은 회당 100만원을 받는다"며 워크맨 출연으로 인한 자신의 수익을 공개했다.

그러면서 장성규는 "채널 수익은 한달에 20억원이 넘는다고 하더라. 20억 중에 400만원을 받는다"고 설명하며 씁쓸해 하는 모습을 취해 웃음을 자아냈다.
 

[MBC '전지적 참견 시점'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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