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임 의원은 농민들과 함께 구슬땀을 흘리며 벼를 수확하고 농민들의 애로사항을 현장에서 직접 청취하며 지역 농산물 홍보에 대한 고민도 털어 놓았다.
지난 태풍 타파와 미탁 등으로 인해 상주 지역 역시 농산물 손실이 발생했다.
이에 임 의원은 벼 도복 농가를 살피는 등 농산물 피해 현황을 의원실 자체적으로 파악하는 모습을 보여 왔고, 농산물 수확기를 코앞에 둔 농민들을 걱정하며 SNS를 통해 심경을 밝히기도 했다.
한편, 임 의원은 지난 5월 상주 중동면 일원에서 모내기 봉사활동을 전개했을 뿐만 아니라 지난달 상주 화북면 인근 오미자 밭을 방문해 수확철 일손을 돕는 등 지역농민들과 함께하는 행보를 이어가고 있으며 페이스북, 유튜브 등 SNS을 통해 지역 농산물 홍보에도 적극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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