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현대차가 2011년부터 매년 진행하는 행사다. 연비와 주행에 민감한 대형트럭 운전자들을 대상으로 효과적인 차량 운영 방법을 안내한다.
현대차는 이날 고객들이 이론 교육을 통해 습득한 연비 주행 요령을 실제로 적용해보고 효과를 직접 체험해볼 수 있도록 '연비왕 선발대회'를 개최했다.
2019년 새롭게 출시된 ‘엑시언트 프로’로 인제스피디움의 가파른 직·경사 구간을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우수 연비를 기록한 참가자에게는 풍성한 경품을 증정했다.
현대차 관계자는 “엑시언트 드라이빙 페스티벌은 대형트럭 엑시언트의 우수한 주행 성능과 연비를 체험해 볼 수 있는 현대 상용차만이 제공하는 복합 드라이빙 축제”라며 “앞으로도 고객 분들께 차별화된 감동을 드리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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