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방송된 KBS '해피투게더4'에서 별은 "셋째 출산은 유재석 때문"이라고 말했다.
앞서 별은 셋째 임신 전 활발한 가수 활동을 예고하며 더 이상의 자녀 계획이 없다고 말한 바 있다.
그러나 옆에 있던 백지영이 "별이 넷째를 낳으면 내가 둘째를 낳겠다"고 말해 별을 당황스럽게 만들었다.
한편, 하하와 별은 지난 2012년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뒀다. 지난 7월에는 셋째딸을 출산했다.
![](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9/10/17/20191017105246304230.jpg)
[사진=별 인스타그램 캡쳐]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