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양주시제공]
이번 진로특강은 세계적으로 인정을 받으며 ‘한류’로 자리 잡은 미래 한국의 새로운 성장동력인 ‘문화예술 콘텐츠’를 중심으로 자녀의 진로에 대해 소통하고 생각해보는 계기를 제공한다.
특강은 관련 분야의 전문가들을 초청해 △전공문제, △준비과정, △취업분야, △일터에서의 어려움 등 직접 겪은 경험담과 많은 멘토활동을 하며 알게 된 다양한 고민을 바탕으로 그 해결책에 대한 조언 등을 전할 예정이다.
미래의 직업에 대한 전문가들의 실제적인 조언을 들을 수 있는 이번 특강은 △다음달 2일 만화영화 ‘안녕 자두야’의 작가 이빈을 시작으로, △7일 김경집 인문학자, △13일 진회숙 음악컬럼니스트, △20일 이일수 미술 큐레이터 등의 순으로 진행한다.
참가 신청은 꿈나무도서관 홈페이지와 전화를 통해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자세한 사항은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시 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진로특강이 학부모들께서 자녀의 진로 설정과 교육 등 미래에 대해 고민하고 준비해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