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9/10/18/20191018135419795650.jpg)
KT 빅데이터사업지원단장 윤혜정 전무(왼쪽)와 경희대학교 스마트관광연구소 정남호 소장이 업무 협약을 맺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KT 제공]
양 기관은 도시 인프라가 시공간 제약 없이 연결돼 데이터가 수집되고 이를 빅데이터로 분석해 관광 만족도를 향상할 수 있는 플랫폼 기반 스마트 도시가 구현되도록 협력할 예정이다. 특히 스마트 관광도시의 핵심이라고 할 수 있는 교통 인프라를 관광 정보와 결합한 ‘타스(TaaS)’ 플랫폼을 개발할 계획이다.
정남호 경희대학교 스마트관광연구소 소장은 "KT와 협력으로 ICT 기반 스마트 관광도시 솔루션을 개발해 트레블 테크 연구를 고도화하고 이를 기반으로 지역 활성화 모델을 제시하겠다"고 밝혔다.
윤혜전 KT 빅데이터사업지원단장 전무는 “KT의 관광 솔루션과 빅데이터 역량을 바탕으로 스마트관광도시를 위한 TaaS같은 선도적 서비스를 선보이겠다”며 “산학 협력으로 ICT 기술로 한국 관광 차별화를 위해 노력해나가겠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