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위원회는 연말까지 핀테크 보안 지원 사업 신청을 받는다고 21일 밝혔다.
금융규제 샌드박스에 선정됐거나 오픈뱅킹에 참여할 핀테크 기업 가운데 중소기업에 해당하면 지원받을 수 있다.
금융위는 개별 기업 당 점검 비용의 75%를 지원하며 총예산은 9억 8500만원이다. 나머지 25%는 핀테크 기업이 부담해야 한다.
선착순이기 때문에 예산이 소진되면 조기 마감될 수 있다.
요건을 갖춘 기업은 보안 점검 지원 신청서를 핀테크지원센터에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센터 내 핀테크지원팀에 문의하면 된다.
신청서 심사가 완료되면 보안 점검 전문기관이 보안 점검을 수행하고, 보안관리체계 마련 등 사후지원을 한다.
금융위는 “핀테크 기업 등의 금융결제 인프라 참여 확대에 대응하는 선제적 보안지원으로 리스크를 예방해 오픈뱅킹의 안정적인 정착을 유도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금융규제 샌드박스에 선정됐거나 오픈뱅킹에 참여할 핀테크 기업 가운데 중소기업에 해당하면 지원받을 수 있다.
금융위는 개별 기업 당 점검 비용의 75%를 지원하며 총예산은 9억 8500만원이다. 나머지 25%는 핀테크 기업이 부담해야 한다.
선착순이기 때문에 예산이 소진되면 조기 마감될 수 있다.
신청서 심사가 완료되면 보안 점검 전문기관이 보안 점검을 수행하고, 보안관리체계 마련 등 사후지원을 한다.
금융위는 “핀테크 기업 등의 금융결제 인프라 참여 확대에 대응하는 선제적 보안지원으로 리스크를 예방해 오픈뱅킹의 안정적인 정착을 유도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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