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청소년재단, '평촌왕국의 알라딘과 요술램프” 성황리 마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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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 박재천 기자
입력 2019-10-21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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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안양시 제공]

경기 안양시청소년재단(이사장 최대호 시장) 평촌청소년문화의집이 지난 19일 제2회 청소년축제‘평촌왕국의 알라딘과 요술램프’를 성황리에 마쳤다.

평촌왕국은 신비한 세상이 펼쳐지는 곳으로 4차 산업혁명 관련 체험(VR, AR, 3D프린팅)을 비롯, 오호물병, 마리모 만들기, LED전구방향제 등 다양한 체험, 먹거리 부스와 청소년 동아리 공연 등으로 펼쳐졌다.

입장 전부터 많은 사람들이 입구부터 줄지어 기다리는 모습으로 장관을 이뤘고, 축제장에는 주인공(알라딘, 쟈스민, 지니)분장을 한 청소년들이 참가자들과 함께 사진 촬영을 해줘 높은 호응을 얻었다.

특히, 옥상달빛에서는 소속 동아리의 댄스 공연과 마술, 보컬 등의 초청공연으로 많은 사람들이 함께 즐기는 축제의 장이 됐다는 후문이다.

김기홍 문화의집 소장은 “이번 청소년축제에 함께 참여해준 많은 청소년과 시민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청소년이 꿈꾸는 행복놀이터’가 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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