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우수과학도서 선정 공모에는 총 271종의 도서가 접수됐으며 전문가 심사를 통해 최종 76종의 도서가 선정됐다. 선정도서는 창작・번역 분야에서 아동 5종, 초등 16종, 중‧고등 19종, 대학‧일반 36종이다.
우수과학문화상품 공모전에는 총 58종의 상품이 접수됐으며 전문가 심사를 거쳐 9개 상품이 최종 선정됐다. 선정 상품은 코딩 학습용 키트 등 과학교구 5종, 과학 애니메이션, 가상현실(VR) 콘텐츠 등 과학문화콘텐츠 3종, 가족체험 프로그램인 과학문화체험서비스 1종이다.
향후 과학교구 상품은 학교장터(S2B) 공급업체 물품 등록을 지원하고 해당교구를 활용한 교육‧연수프로그램 개발 컨설팅을 지원할 계획이다. 과학문화콘텐츠·체험서비스 상품은 전국 단위 문화행사와 연계한 체험・홍보 등 대중과의 소통기회 확대를 지원해 나갈 예정이다.
2019년 우수과학도서 및 문화상품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창의재단 누리집과 사이언스올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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