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시장은 지난 25일 ‘광명장애인복지타운 개소식’과 ‘광명장애인종합복지관 개관 19주년 기념식’에 참석, 축사를 통해 이 같은 입장을 밝혔다.
이날 행사는 지난 10월 1일 문을 연 광명장애인복지타운의 개소를 축하하고, 2000년 개관 이래 19년 동안 지역사회 장애인들의 삶의 질 향상에 앞장서 온 광명장애인종합복지관을 기념하자는 취지에서 마련했다고 박 시장은 전한다.
행사는 다소니 챔버오케스트라의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광명장애인복지타운 연혁 소개, 장애인유공자 표창, 장애인복지타운 개소 기념 커팅식 순으로 진행됐다.
아울러 사랑나눔 바자회, 사랑의 국밥 나누기, 장애인생산품 판매 및 전시회 등 다양한 볼거리와 먹거리도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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