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적으로 미세먼지와 안개가 심한 가운데 출근길 교통안전 주의해야겠다.
1일 기상청은 “오늘 오전까지 내륙과 서해안을 중심으로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으니 교통안전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고 밝혔다.
기상청은 속보를 통해 “현재 내륙과 일부 서해안에 가시거리 200m이하의 짙은 안개가 낀 곳이 있다”고 전했다.
주요 가시거리 현황은 ▲경기도 광주 50m ▲이천 70m ▲여주 80m ▲시흥 80m ▲화성 110m▲강원도 철원 80m ▲홍천 110m ▲평창 110m ▲영월 120m ▲충청도 홍성 50m ▲진천 60m ▲천안 80m ▲노은(충주) 120m ▲전라도 복내(보성) 110m ▲장수 120m ▲경상도 대곡(진주) 120m다.
가을 황사에 중국발 스모그, 오염물질 유입으로 전국적으로 미세먼지도 ‘나쁨’ 수준을 보일 전망이다. 한국환경공단 에어코리아에 의하면 현재 미세먼지 농도는 부산을 제외한 서울 128㎍/m³, 경기 104㎍/m³ 등 ‘나쁨’이다. 특히 제주도는 176㎍/m³으로 ‘매우 나쁨’이다.
아침 기온은 아침 기온은 서울 대전 10도, 부산 14도로 어제보다 조금 높다. 낮 기온은 서울 19도, 대전 20도, 부산 23도 등이다.
기상청은 “저시정경보가 발표된 김포공항과 광주공항을 비롯해 그 밖의 내륙에 위치한 공항에 안개로 인해 항공기 운항에 차질이 있을 수 있다”며 “이용객들은 사전에 운항정보를 확인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한편, 미세먼지는 낮부터 북풍 기류가 불어오며 중부 지방부터 점차 해소될 예정이다.
1일 기상청은 “오늘 오전까지 내륙과 서해안을 중심으로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으니 교통안전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고 밝혔다.
기상청은 속보를 통해 “현재 내륙과 일부 서해안에 가시거리 200m이하의 짙은 안개가 낀 곳이 있다”고 전했다.
주요 가시거리 현황은 ▲경기도 광주 50m ▲이천 70m ▲여주 80m ▲시흥 80m ▲화성 110m▲강원도 철원 80m ▲홍천 110m ▲평창 110m ▲영월 120m ▲충청도 홍성 50m ▲진천 60m ▲천안 80m ▲노은(충주) 120m ▲전라도 복내(보성) 110m ▲장수 120m ▲경상도 대곡(진주) 120m다.
가을 황사에 중국발 스모그, 오염물질 유입으로 전국적으로 미세먼지도 ‘나쁨’ 수준을 보일 전망이다. 한국환경공단 에어코리아에 의하면 현재 미세먼지 농도는 부산을 제외한 서울 128㎍/m³, 경기 104㎍/m³ 등 ‘나쁨’이다. 특히 제주도는 176㎍/m³으로 ‘매우 나쁨’이다.
아침 기온은 아침 기온은 서울 대전 10도, 부산 14도로 어제보다 조금 높다. 낮 기온은 서울 19도, 대전 20도, 부산 23도 등이다.
기상청은 “저시정경보가 발표된 김포공항과 광주공항을 비롯해 그 밖의 내륙에 위치한 공항에 안개로 인해 항공기 운항에 차질이 있을 수 있다”며 “이용객들은 사전에 운항정보를 확인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한편, 미세먼지는 낮부터 북풍 기류가 불어오며 중부 지방부터 점차 해소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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