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월 방송된 올레TV ‘우리 아이 영어 도전기(우아영)’에서는 윤형빈(39)과 그의 아들 윤준 군이 프로그램에 동반 출연했다.
이날 윤형빈은 "할아버지와 아버지의 추억이 담긴 미국으로 아들과의 멋진 여행을 꿈꾸고 있다"며 영어 교육에 대한 열의를 보였다.
그러나 녹화 당일 의욕을 보이는 윤형빈과 다르게 윤준 군은 영어에 흥미를 느끼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다. 영어 소통을 거부하기까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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