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3.1%, 17.7% 감소한 수치다.
해외 매출은 905억원, 국내 매출은 257억원이다.
컴투스는 ‘서머너즈 워’ IP(지식재산권)의 브랜드 강화와 야구게임 라인업의 최대 성과, 다양한 장르의 게임 등으로 올해 4분기에 견조한 실적을 이어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올해 인수한 자회사 데이세븐과 노바코어의 게임들도 4분기 실적 견인에 한 몫을 할 것으로 예상했다. 데이세븐이 개발하고 있는 여성 타깃의 스토리 RPG ‘워너비챌린지’가 오는 11월 출시를 앞두고 있다.
이외에도 넷플릭스 드라마 ‘킹덤’을 소재로 한 게임을 비롯한 여러가지 스토리 게임을 즐길 수 있는 플랫폼 ‘스토리픽’도 데이세븐과 함께 준비하고 있으며, 게임과 다른 콘텐츠의 크로스오버를 위한 다양한 사업 제휴도 진행하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