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다수의 연예매체에 따르면 KBS 선후배 사이인 방송인 전현무와 이혜성 아나운서가 열애 중이다. 두 사람은 15살의 나이차를 극복하고 최근 연인으로 발전한 것으로 전해졌다.
전현무는 1977년생으로 올해 43세다. KBS 32기 공채 아나운서 출신으로 프리랜서 선언 이후 '나혼자 산다', '전지적 참견 시점', '수요미식회', '문제적남자' 등 다수의 인기 예능프로그램을 진행하며 최고의 MC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이혜성 아나운서는 서울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한 미모의 재원이다. KBS 43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해 예능프로그램 '연예가중계', 라디오 '설레는밤 이혜성입니다' 등을 진행하며 활약하고 있다. 이 아나운서는 1992년생으로 올해 28세다.
한편 이 아나운서는 평소 인스타그램을 통해 자신의 일상을 전하고 있다. 최근에는 한 드라마에 까메오 출연한 것을 알리는 한 장의 사진을 게재하고 "선배님과 함께"라는 글을 남겨 눈길을 끌었다.
국내 최고 MC 전현무를 사로잡은 이 아나운서의 일상을 슬라이드쇼로 모아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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