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아시아 증시는 혼조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 닛케이225지수는 오후 1시2분 기준 전 거래일보다 28.70포인트(0.12%) 올린 2만3360.54선에서 거래되고 있다. 반면 토픽스지수는 같은 시간 전 거래일보다 2.55포인트(0.15%) 내린 1701.48에서 장을 형성하고 있다.
니혼게이자이신문에 따르면 미국 다우지수가 전날에 이어 최고치를 경신하면서 일본 시장에서도 매도가 선행했다. 하지만 홍콩에서 경찰의 실탄 발사로 시위 참가자가 다쳐 긴장이 고조된 가운데 전반적으로 약세 압력을 받았다.
이날 닛케이225지수는 오후 1시2분 기준 전 거래일보다 28.70포인트(0.12%) 올린 2만3360.54선에서 거래되고 있다. 반면 토픽스지수는 같은 시간 전 거래일보다 2.55포인트(0.15%) 내린 1701.48에서 장을 형성하고 있다.
니혼게이자이신문에 따르면 미국 다우지수가 전날에 이어 최고치를 경신하면서 일본 시장에서도 매도가 선행했다. 하지만 홍콩에서 경찰의 실탄 발사로 시위 참가자가 다쳐 긴장이 고조된 가운데 전반적으로 약세 압력을 받았다.
중국 증시는 약세다. 상하이종합지수는 이날 전 거래일 대비 0.90포인트(0.44%) 하락한 2897.23선에서 오전장을 마감했다. 선전성분지수도 88.26포인트(0.91%) 내린 9592.31에 오전장을 마무리했다.
홍콩 항셍지수도 전 거래일보다 0.08% 상승한 26947선에서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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