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파 '따뜻한 세상' 캠페인은 혹독한 심리적 추위의 시대를 살고 있는 시민들의 마음을 훈훈하게 해주는 감동적 선행으로 일상을 따뜻하게 덥혀준 미담, 선행의 주인공을 ‘따뜻한 패딩’으로 선정해 감사의 뜻으로 패딩을 전달하고 이를 공유하는 캠페인이다.
올해 따뜻한 세상 캠페인은 선행 분위기 조성을 위해 '소소하지만 확실한 선행'을 키워드로 일상에서 누구나 공감하고 실천할 수 있는 사례들에 주목, 이날 전달식에는 착한 한 끼 열풍을 불러온 진짜파스타 사장님, 아픈 길고양이들을 위해 자신이 직접 그림을 그려 만든 보틀로 펀딩을 한 초등학생 남매, 해병대 복무 당시 폭행당하는 여성을 구한 시민 등 선행 스토리의 주인공들이 직접 참석해 감사패와 패딩을 전달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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