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PR협회, ‘2019 올해의 PR인’에 한화 커뮤니케이션위원회 최선목 사장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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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성모 기자
입력 2019-11-14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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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선목 한화 커뮤니케이션위원회 위원장(사장)이 올해의 PR인으로 선정됐다.

한국PR협회는 14일 올해의 PR인상 선정위원회를 통해 최선목 한화 커뮤니케이션위원회 위원장을 2019 올해의 PR인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협회는 최선목 사장 선정과 관련해 "한화 교향악 축제와 불꽃 축제를 기획 시행해 한화그룹을 격조 있고 진취적인 '우리 기업'으로 정립했다"면서 "음악과 축제를 통해 기업과 국민 간의 소통을 적극 추진했다"고 밝혔다.

이어 "태양광 사업과 CSR을 접목한 '한화 태양의 숲, 한화 해피 션샤인' 사업을 중국에서 펼친 것 이외에 '한화솔라보트로 운영되는 클린업 메콩'을 베트남까지 확대 시행했다"며 "한화그룹의 국제적 위상 제고와 국제 협력을 통한 국위 선양에도 기여했다는 점이 높게 평가됐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한국PR협회는 2019 한국PR대상 대상으로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의 청소년 자살예방 인식 개선 캠페인 '다 들어줄 개'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최선목 한화그룹 커뮤니케이션위원회 위원장[사진=한국PR협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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