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4'에서는 '어쩌다 발견한 러브레터' 특집으로 권인하, 윤도현, JK 김동욱, 이석훈, 송하예, 황광희 등이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 '사랑했나봐' '사랑Two' '너를 보내고' 등의 명곡을 보유한 윤도현이 큰 관심을 모았다.
윤도현은 1972년생으로 올해 48세다. 1994년 윤도현 밴드의 1집 앨범 '가을 우체국 앞에서'로 데뷔했다. 2002년 한일 월드컵 주제곡 '오 필승 코리아'를 불러 큰 인기를 끌기도 했다. 그해 두 살 연상의 뮤지컬배우 이미옥 씨와 결혼했다. 슬하에 딸 하나를 두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