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해경서장, 한국해양구조협회(서울지부)에 감사장 전달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박흥서 기자
입력 2019-11-22 11:22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 어려운 여건 속 수중 수색 지원 등 적극 협조한 감사의 뜻 전달

인천해양경찰서(서장 이방언)는 한강파출소를 찾아 수중수색 활동 등 아낌없는 지원과 협조에 대한 공으로 한국해양구조협회 서울지부 대상 감사장을 전달했다고 21일 밝혔다.

인천해양경찰서는 한강에서 발생하는 해양사고에 대해 저수온으로 인한 어려운 여건에서도 수중수색 지원 등 적극적인 협조에 대한 감사의 뜻을 전달하고자 한국해양구조협회 서울지부 대상 감사장을 전달했다.

인천해경서장, 한국해양구조협회(서울지부)에 감사장 전달[사진=인천해경]


한국해양구조협회 서울지부는 최근 동작대교 및 여의나루 인근 해상에서 수중수색 및 안전관리 등 실종자 수색에 적극 참여하는 등 각종 해양사고에 대비하여 해양경찰과 긴밀한 공조체제를 유지하고 지속적으로 협력하고 있다.

(사)한국해양구조협회는 해양에서의 재난과 사고의 예방 및 대응을 위하여 2013년 창립 이후 현재는 전국에 18개 지부 약 1만 4000명 회원이 있으며, 이중 서울․인천지부에는 약 730명이 활동하고 있다.

이 서장은 “앞으로도 민․관이 더욱 협력하여 각종 해양사고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 라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