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가 사회복지법인 아이들과미래재단과 함께 시각장애 특수학교 인천 혜광학교에서 '마음의 메아리' 구연동화 봉사활동을 했다.
25일 벤츠에 따르면 지난 22일 디미트리스 실라키스 벤츠 사회공헌위원회 의장과 벤츠 공식 딜러사인 더클래스효성 임직원 등 10여 명이 참가해 시각장애 학생 60여명에게 동화를 들려줬다.
그리스 출신 실라키스 의장은 그리스 로마 신화 '전령의 신 헤르메스'를 직접 골랐다. 이날 행사를 위해 임직원들은 한 달 전부터 전문 성우에게 교육을 받았다.
2014년 국내 다임러 계열 3사 및 11개 공식 딜러사와 함께 출범한 벤츠 사회공헌위원회는 2016년 혜광학교 학생들로 구성된 '혜광블라인드' 오케스트라에 교육비 지원을 하며 인연을 맺은 이래 4년째 구연동화 봉사활동을 해왔다.
25일 벤츠에 따르면 지난 22일 디미트리스 실라키스 벤츠 사회공헌위원회 의장과 벤츠 공식 딜러사인 더클래스효성 임직원 등 10여 명이 참가해 시각장애 학생 60여명에게 동화를 들려줬다.
그리스 출신 실라키스 의장은 그리스 로마 신화 '전령의 신 헤르메스'를 직접 골랐다. 이날 행사를 위해 임직원들은 한 달 전부터 전문 성우에게 교육을 받았다.
2014년 국내 다임러 계열 3사 및 11개 공식 딜러사와 함께 출범한 벤츠 사회공헌위원회는 2016년 혜광학교 학생들로 구성된 '혜광블라인드' 오케스트라에 교육비 지원을 하며 인연을 맺은 이래 4년째 구연동화 봉사활동을 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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