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삼성자동차는 25일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산업시찰 프로그램의 하나로 부산공장에서 조립라인 및 르노 트위지 생산라인 탐방 프로그램을 실시했다고 26일 밝혔다.
탐방 프로그램에는 정상회의 참석국가의 기업관계자, 공무원 등이 참석했으며 부산공장의 혼류 생산 시스템(한 생산라인에서 복수의 제품을 동시 생산하는 시스템), 자동화된 생산라인을 갖춘 조립공장, 초소형 전기차 ‘트위지’ 생산라인을 돌아봤다.
트위지 생산라인은 원래 스페인 바야돌리드에 있던 것을 부산공장으로 옮겨 온 것으로, 지난달부터 트위지 생산이 본격적으로 이뤄지고 있다.
이해진 르노삼성차 제조본부장은 “부산지역 대표 제조기업으로서 미래 모빌리티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하게 돼 매우 뜻 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넘어 글로벌 자동차 시장을 이끌 수 있는 기업이 되고자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탐방 프로그램에는 정상회의 참석국가의 기업관계자, 공무원 등이 참석했으며 부산공장의 혼류 생산 시스템(한 생산라인에서 복수의 제품을 동시 생산하는 시스템), 자동화된 생산라인을 갖춘 조립공장, 초소형 전기차 ‘트위지’ 생산라인을 돌아봤다.
트위지 생산라인은 원래 스페인 바야돌리드에 있던 것을 부산공장으로 옮겨 온 것으로, 지난달부터 트위지 생산이 본격적으로 이뤄지고 있다.
이해진 르노삼성차 제조본부장은 “부산지역 대표 제조기업으로서 미래 모빌리티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하게 돼 매우 뜻 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넘어 글로벌 자동차 시장을 이끌 수 있는 기업이 되고자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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