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부터 시작한 인천문화포럼은 민․관 협력 문화정책 네트워크 모델로서 인천의 균형적 문화정책 수립에 기여하고 있다. 2019 인천문화포럼은 예술창작, 생활문화, 문화예술교육, 문화․확산활용 등 총 4개의 분과로 운영됐다.
27일(수) 문화확산․활용분과를 시작으로 12월 2일(월)에는 문화예술교육분과, 12월 3일(화)에는 예술창작분과, 12월 4일(수) 생활문화분과를 마지막으로 2019 오픈포럼은 막을 내린다.
문화확산․활용분과는 문화도시, 도시재생, 사회적경제, 문화예술교육분과는 예술감상교육과 (시민)문화교육의 새로운 방향, 예술창작분과에서는 지역 예술인복지와 유휴공간활용, 생활문화분과에서는 인천생활문화공간을 주요 키워드로 발제가 진행된다.
특히 이번 오픈포럼의 발제는 해당 분과위원들이 인천 문화계에서 활동한 그간의 경험과 고민들을 담아 현장과 밀착한 내용들로 다루었고, 분과별 토론 이후에는 상호 네트워킹 시간도 진행되는 만큼 많은 분들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인천문화포럼 오픈포럼은 별도의 신청 없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인천문화재단을 참고하거나 인천문화재단 정책연구팀(032~455~7133)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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