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상자는 △문화예술부문 김정옥 관장(얼굴박물관), △교육부문 전찬진 팀장(경기도광주하남교육지원청), △체육부문 한정남 복싱부지도자(광주중학교), △지역사회봉사부문 박상열 회장(대한적십자봉사회 광주시 지구협의회), △지역안정부문 김학성 회장(도척생활안전협의회), △행정부문 김미희 팀장(광주시청 문화관광과), △지역경제부문 정병목 대표([주]동성코메즈), △환경보전부문 배명선 명예환경감시원(한강유역환경청) 등 8명이다.
광주시의회대상은 지역사회 및 의회발전에 기여한 시민과 공무원을 선발·시상하는 상으로 지난 2005년부터 시작, 올해로 11회째를 맞이했다.
박현철 의장은 “지역사회를 위해 묵묵히 봉사자의 역할을 해 온 수상자들에게 감사와 축하의 인사를 전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의회발전을 위한 지속적인 관심과 협조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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