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벳조인트는 통신·신호를 감청할 수 있는 신호첩보(SIGINT)수집용 정찰기다. 그간 미국은 리벳조인트를 북한의 군사적 징후 가능성이 있을 때 한반도 상공에 투입했다.
북한이 지난 23일 창린도 방어부대에서 해안포 사격을 실시한 한 뒤 미국이 대북(對北) 감시활동을 강화했다는 분석이다.
일례로 리벳조인트는 지난 5월9일 북한의 신형 단거리 미사일 발사 하루 전에 수도권 상공을 비행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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