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중구,12월 8일부터 내년 1월 말까지 신포동 일원에서 크리스마스트리 축제 개최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박흥서 기자
입력 2019-11-28 12:24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 2019 크리스마스트리축제…“추억과 낭만의 신포동, 빛을 그리다”

인천 중구(구청장 홍인성)는 오는 12월 8일부터 내년 1월 31일까지 신포동일원에서 ‘2019 크리스마스트리축제’를 개최한다.

구는 화려한 크리스마스 대형트리 및 경관조명을 전시하고 그에 어울리는 다양한 공연을 통해 문화·관광 중심도시의 아름다움을 널리 알려 연말연시 지역 주민은 물론 관광객들의 발길을 신포동으로 이끈다는 계획이다.

연말연시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하게 될 이번 축제는 오는 12월 8일(일) 오후 5시 신포동 메인트리 앞 특설무대에서 크리스마스 트리 점등행사를 개최하여 축제의 불빛을 밝히고, 12월 25일 크리스마스콘서트, 12월 31일 아듀 2019! 송년 버스킹을 눈꽃마을 야외무대에서 개최하여 크리스마스와 연말연시에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선사한다.

특히, 8일 점등식에는 인기가수 이용과 소향이 출연하며, 25일 크리스마스 콘서트에는 가수 수와진, 윤형주 등이 출연하여 흥겹고 신나는 공연을 제공할 예정이다.

홍인성 구청장은 “성탄절과 연말연시에 가족, 연인 등 많은 시민들이 찾아와 즐거운 연말연시를 함께 하고 행복한 추억을 담아가길 바란다”고 전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2024_5대궁궐트레킹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