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아이이앤에스는 2004년 설립해 위성영상처리 소프트웨어 및 위성수신기지국 하드웨어·소프트웨어 시스템 구축을 주력으로 하는 회사다. 뛰어난 기술력을 앞세워 국방 및 기상 분야에서 선도적인 역할을 하는 점을 높게 평가받아 우수 여성기업에 선정돼 수상했다.
이미지 확대
![윤미옥 (주)지아이이앤에스 대표가 우수여성기업 아주뉴스코퍼레이션 사장상을 수상하고 있다.[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9/11/28/20191128153858653926.jpg)
윤미옥 (주)지아이이앤에스 대표가 우수여성기업 아주뉴스코퍼레이션 사장상을 수상하고 있다.[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지아이이앤에스는 뛰어난 기술력을 앞세워 국내는 물론 글로벌 시장에서도 활약하고 있다.
스리랑카에서 통신해양기상위성 데이터 수신분석시스템을 구축했으며, 필리핀의 통신해양기상위성 데이터 분석시스템을 개발하고, 방글라데시 마약통제 행정역량강화 업무 재설계(BPR) 컨설팅 및 시스템을 구축했다. 이 외에도 공군 작전사령부, 기상청, 코이카 등과도 각종 사업을 수행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