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라이드 #SNS★] 정준♥김유지, 나이 차는?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정세희 기자
입력 2019-11-30 16:20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이미지 확대
Previous
  • 5 / 5
  • 정준 김유지 커플이 화제다.

    30일 재방송된 TV조선 '우리가 잊고 지냈던 연애의 맛 시즌3'에서는 정준과 김유지 커플이 사귄 지 30일 만에 과감한 스킨십을 보여줬다.

    이날 김유지는 정준을 위한 깜짝 서프라이즈를 준비했다. 숙소에 도착한 김유지는 직접 준비한 도시락을 꺼내 정준을 감동시켰다. 또 교복 데이트를 즐기기도 했다. 

    특히 김유지는 하얀 웨딩드레스를 입고 정준을 기다렸다. 이에 정준은 김유지에게 "천사야?"라고 탄성을 지르며 눈을 떼지 못했다. 

    김유지는 정준에게 직접 쓴 손편지를 읽으며 "요즘 전 오빠 덕분에 너무나도 특별하고 행복한 나날을 보내고 있어요. 이 마음을 말하기엔 너무 부끄러워서 편지를 써요"라며 "오빠에게 편지를 쓰며 우리가 함께 해왔던 날들을 생각해보니"라고 말했다.

    이어 "수많은 사람들 중에 오빠를 만나게 된 게 아직도 기적 같고 너무 감사해요"라며 "만나온 시간이 그리 길지 않지만, 우린 마치 오랜 기간 함께 해 온 사람들처럼 서로 많이 닮아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김유지는 올해 나이 28세다. 지난 2016년 tvN '예능인력소'에 2014 미스코리아 출신 배우로 등장해 청순한 이미지와 달리 고릴라 흉내를 내는 반전 모습으로 인기를 끌었다. 정준은 1979년생으로 올해 나이 41세다. 김유지와는 13살 차이다.
     

    [사진=김유지 인스타그램 캡쳐]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