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회의는 지난 10월 국토교통부 선정 ‘2019년 도시재생 뉴딜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된 송정동 열린마을 만들기, 송정동 우전께 상생마을 만들기,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관련 부서간 구체적 업무협력 방안에 대한 논의를 위해 마련됐다.
시는 현재 2018년 경안동 뉴딜사업(일반근린형)을 시작으로 총 3곳의 도시재생 뉴딜사업에 선정됐다.
국비 240억원을 포함, 총 400억원의 사업비로 지역주민 삶의 질 향상과 쇠퇴한 원도심의 활성화를 위해 도시재생 뉴딜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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