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9/12/02/20191202171143993887.jpg)
경주시 사적지 무료개방 특별이벤트(대릉원 전경). [사진=경주시 제공]
무료개방 사적지는 황룡사역사문화관, 대릉원(천마총), 동궁과 월지, 포석정, 무열왕릉, 장군묘, 오릉 등 7개소다.
시는 이번에 신라왕경 핵심유적 복원․정비에 관한 특별법이 국회를 통과함으로써, 신라왕경 사업은 새로운 전기를 마련하게 됐다.
무엇보다도 법적인 근거 마련으로 안정적이고 지속적으로 사업 추진을 할 수 있게 됐으며, 향후 찬란했던 신라왕경 복원으로 세계적인 역사·문화·관광도시로써의 입지를 다지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