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시, 행복한 멘토 새일 노무특강 성황리 마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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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 박재천 기자
입력 2019-12-03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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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의왕시 제공]

경기 의왕시(시장 김상돈) 여성새로일하기센터가 지난 2일 경력단절여성과 취업여성을 대상으로‘행복한 멘토! 새일 노무특강’을 진행하고 올해 운영 일정을 마무리했다.

새일 노무특강은 근로자가 반드시 알아야 할 근로기준법과 노동자 권리 등에 대한 내용을 중점으로 교육을 진행했으며, 올해 총 13회 과정에 360여명이 참여했다.

특히, 참여자 중 90% 이상이 특강에 대해 만족해 했으며, 실제 근로현장에서 많은 도움이 되었다는 반응을 보였다.
 
노은래 일자리과장은 “2020년에는 새일 노무특강을 비롯해 새일여성인턴, 집단상담프로그램, 직업교육훈련 등 경력단절여성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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