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광주시의회, '심도 있는 예산심의 위해 현장확인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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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광주) 박재천 기자
입력 2019-12-05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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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경기 광주시의회 제공]

경기 광주시의회 도시환경위원회(위원장 박상영)가 2020년도 예산안 심사 과정에서 보다 면밀한 검토를 위해 현장을 확인하는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펼쳤다.

박 위원장을 비롯, 도시환경위 소속 현자섭·임일혁·동희영 위원은 지난 2일 농업정책과 예산안 중 마을만들기 사업 추진과 관련, 초월읍 지월2리와 곤지암읍 장심리를 찾아 사업 대상지의 현장여건을 확인했다. 또 마을만들기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주민들과 직접 대화하고 사업의 목적과 내용에 대해서도 청취했다.

도시환경위원회는 지난달 29일부터 2020년도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예산안에 대해 담당부서의 사업설명을 듣고, 현장확인에 나서는 등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예산이 수립될 수 있도록 박차를 가하고 있다.

박상영 도시환경위원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주요 현안사항과 관련, 시민과 머리를 맞대고 함께하는 현장중심 의정활동을 펼쳐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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