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구라 유나는 ‘친한파 AV 배우’로 인기를 끌고 있다. 지난 3월 한국 유튜브 채널을 개설, 지금까지 27만 명이 넘는 구독자를 확보하며 사랑받고 있다.
한편 오구라는 지난 2017년 일본 최대의 성인 영상 제작사 소프트 온 디멘드에서 데뷔한 AV 배우다. 2017년과 2018년 일본 성인영상 시상식 ‘SOD 어워드’에서 각각 신인상과 전속 여배우상을 수상했다.
현재는 성인용품 브랜드 맨즈맥스의 이미지 걸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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