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약에 따라, 지역사회 학습공동체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 청소년 방과후아카데미 운영 지원, 맞춤형 기술인력 양성을 위한 공동협력·교육 참여 등 상호 긴밀한 업무 및 지원체계를 구축, 청소년의 건전한 성장에 기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 할 전망이다.
만안청소년수련관 박영미 관장은 “성결대학교 지역사회협력단과 업무협약 체결을 통해 청소년의 전인적 성장을 도울 수 있는 지원 체계를 구축할 수 있어 매우 기대한다”며 “앞으로 서로간의 긴밀한 협약을 위해 만안청소년수련관에서도 전폭적으로 노력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안양시청소년재단 만안청소년수련관 방과후아카데미는 방과후 돌봄이 필요한 초등학교 4학년부터 6학년 청소년을 대상으로 제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맞춘 체험활동, 학습 지원 및 상담 등 종합서비스를 제공, 건강한 성장과 스스로 자립 할 수 있는 역량을 배양할 수 있도록 운영하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