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전 비대위원장은 이날 오전 10시 25분께 수원 아주대병원 장례식장을 나서며 "우리나라의 경제개발 과정에서 새로운 길을 개척해 세계를 상대로 우리 상품을 알리는 데 노력을 많이 하셨다"고 김 전 회장을 평가했다.
그는 "나중에 IMF 사태로 말년에 불운에 처했지만 1970~80년대 우리나라 경제 개발 당시에는 우리 경제 발전을 위해 큰 기여를 하신 분”이라며 고인을 추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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