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속가능경영을 위한 핵심역량 강화’라는 경영방침 아래 △상품 포트폴리오 다각화 △고부가가치 상품 개발 △차세대 ERP개발을 통한 IT인프라 구축 등 세부 핵심전략을 발표한 모두투어는 2020년도 목표로 패키지 송객 152만명을 비롯해 매출 3625억원·영업이익 227억원을 달성한다는 구상이다.
유인태 사장은 “나날이 어려워지는 시장 환경에도 최선을 다해준 임직원들의 노고에 감사한다”며 “020년을 새로운 10년을 준비할 수 있는 도약의 한 해로 만들자”고 역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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