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 유경아는 김민우와 함께 청춘들을 위해 점심밥을 얻으러 이웃집으로 향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유경아는 "아직도 아빠 생각이 제일 많이 난다"며 돌아가신 아버지를 그리워했다. 특히 세 자매인 그는 아버지를 차지하기 위해 언니들과 경쟁한 적이 있다고 밝혀 가슴을 먹먹하게 했다.
또한 유경아는 아버지와 특별한 비밀 창구로 마음을 전했다고 털어놓았다.
한편, 유경아는 1973년생으로 올해 나이 47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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