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C 하루, 철저한 사전조사-모니터링 바탕에 둔 ‘준비된 진행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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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윤정 기자
입력 2019-12-18 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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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C 하루가 다양한 활동으로 유쾌한 여운을 안기고 있다.

[사진=‘스타가든’ 영상 캡처]


현재 MC 하루는 많은 가수의 컴백, 데뷔 쇼케이스를 비롯해 각종 행사와 나무심기 프로젝트 ‘스타가든’(STAR GARDEN)에서 진행자로 활약하고 있다.

특히 아티스트가 대중과 만나는 첫 자리인 데뷔 또는 컴백 쇼케이스 진행 당시, MC 하루는 철저한 사전조사와 모니터링을 바탕에 둔 질문으로 다채로운 이야깃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행사 진행 역시 마찬가지다. 참여한 행사에 대한 사전조사와 다양한 경험으로 쌓은 지식을 대방출하며 ‘MC 하루’라는 이름과 얼굴을 널리 알리고 있다.

‘스타가든’에선 진행자이자 나무에 대한 지식을 뽐내며 또 다른 MC 하루의 모습도 보이고 있다. ‘스타가든’을 찾아준 아티스트의 근황부터 심을 나무에 대한 소개, 예능감을 엿볼 수 있는 게임 등 나무 심는 걸 넘어 스타들의 숨은 매력까지 끄집어내며 보는 재미를 더하고 있다.

레드벨벳 웬디, 조이와의 만남에선 신년 목표와 활동 계획 등 대중이 궁금할 법한 질문을 하며 소통하는 진행자로 제 몫을 다하기도 했다.

2019년 많은 아티스트를 만난 MC 하루는 2020년에도 스타들의 형이자 오빠같은 친근한 진행자로 더욱 더 활발하게 활동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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