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희스타힐스

[내일 날씨] 오늘보다 4도 더 떨어져…낮 기온도 한 자릿수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홍승완 기자
입력 2019-12-18 21:15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 당분간 예년 이맘때 수준 겨울 추위 이어져

 

추위 계속 (서울=연합뉴스) 임헌정 기자 = 추위가 이어진 8일 오후 서울 중구 명동에서 두꺼운 옷을 입은 시민들이 거리를 걷고 있다. 2019.12.8 kane@yna.co.kr/2019-12-08 15:41:55/ <저작권자 ⓒ ㈜연합뉴스. 무단 전재 재배포 금지.>[<저작권자 ⓒ ㈜연합뉴스. 무단 전재 재배포 금지.>]

 
내일 아침 기온은 오늘보다 4도 더 내려가 춥겠다. 중부내륙은 영하 5도 이하로 떨어지는 곳도 있다.

기상청은 서울이 영하 5도, 대전은 영하 4도이며 대관령은 영하 7도를 기록하겠다고 밝혔다. 낮 기온은 오늘과 비슷하나 대부분 지역이 한 자릿수에 머물러 쌀쌀할 것으로 전망했다. 또 내일 저녁부터는 동해상에 강한 바람이 불어 동해안에는 너울성 파도가 예상된다.

기상청은 모레 새벽부터 아침 사이에는 경기 남부와 충남, 전북에 눈이 오는 곳도 있겠다고 했다. 서울과 경기 남부, 충북 지역도 모레 새벽에 눈발이 날릴 것으로 전망했다.

기상청은 당분간 예년 이맘때 수준의 겨울 추위가 이어지며 모레까지 아침 기온은 중부 내륙을 중심으로 영하 5도 이하를 유지할 것으로 내다봤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