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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위 계속 (서울=연합뉴스) 임헌정 기자 = 추위가 이어진 8일 오후 서울 중구 명동에서 두꺼운 옷을 입은 시민들이 거리를 걷고 있다. 2019.12.8 kane@yna.co.kr/2019-12-08 15:41:55/ <저작권자 ⓒ ㈜연합뉴스. 무단 전재 재배포 금지.>[<저작권자 ⓒ ㈜연합뉴스. 무단 전재 재배포 금지.>]
내일 아침 기온은 오늘보다 4도 더 내려가 춥겠다. 중부내륙은 영하 5도 이하로 떨어지는 곳도 있다.
기상청은 서울이 영하 5도, 대전은 영하 4도이며 대관령은 영하 7도를 기록하겠다고 밝혔다. 낮 기온은 오늘과 비슷하나 대부분 지역이 한 자릿수에 머물러 쌀쌀할 것으로 전망했다. 또 내일 저녁부터는 동해상에 강한 바람이 불어 동해안에는 너울성 파도가 예상된다.
기상청은 모레 새벽부터 아침 사이에는 경기 남부와 충남, 전북에 눈이 오는 곳도 있겠다고 했다. 서울과 경기 남부, 충북 지역도 모레 새벽에 눈발이 날릴 것으로 전망했다.
기상청은 당분간 예년 이맘때 수준의 겨울 추위가 이어지며 모레까지 아침 기온은 중부 내륙을 중심으로 영하 5도 이하를 유지할 것으로 내다봤다.
기상청은 서울이 영하 5도, 대전은 영하 4도이며 대관령은 영하 7도를 기록하겠다고 밝혔다. 낮 기온은 오늘과 비슷하나 대부분 지역이 한 자릿수에 머물러 쌀쌀할 것으로 전망했다. 또 내일 저녁부터는 동해상에 강한 바람이 불어 동해안에는 너울성 파도가 예상된다.
기상청은 모레 새벽부터 아침 사이에는 경기 남부와 충남, 전북에 눈이 오는 곳도 있겠다고 했다. 서울과 경기 남부, 충북 지역도 모레 새벽에 눈발이 날릴 것으로 전망했다.
기상청은 당분간 예년 이맘때 수준의 겨울 추위가 이어지며 모레까지 아침 기온은 중부 내륙을 중심으로 영하 5도 이하를 유지할 것으로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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