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삼성자동차가 19일 준대형 세단 SM7의 LPG차를 200대 한정으로 최대 200만원 할인 판매한다고 밝혔다.
르노삼성차는 연말까지 SM7 LPe 모델을 50만(부산재고)~100만원(전시차) 추가 할인한다. 기존의 12월 100만원 지원 혜택에 최대 100만원을 더한 것이다.
24일까지 매장을 방문해 계약, 출고하는 고객에겐 추첨을 통해 공기청정기 등의 선물을 준다.
SM7 LPe는 르노삼성차의 'LPG 도넛탱크' 기술이 처음 적용된 모델이다. 준대형 LPG 세단이라는 새로운 영역을 만들었고 '가성비'에서 큰 관심을 끌었다.
3월 LPG 차 일반 판매가 허용되는 등 규제가 완화되며 SM7 LPe 판매는 4월 589대로 전월 대비 두배로 뛰었다. 11월까지 판매된 SM7(3370대)의 92%가 LPe 모델이었다. 르노삼성차는 SM7은 올해 말로 단종된다고 말했다.
르노삼성차는 연말까지 SM7 LPe 모델을 50만(부산재고)~100만원(전시차) 추가 할인한다. 기존의 12월 100만원 지원 혜택에 최대 100만원을 더한 것이다.
24일까지 매장을 방문해 계약, 출고하는 고객에겐 추첨을 통해 공기청정기 등의 선물을 준다.
SM7 LPe는 르노삼성차의 'LPG 도넛탱크' 기술이 처음 적용된 모델이다. 준대형 LPG 세단이라는 새로운 영역을 만들었고 '가성비'에서 큰 관심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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