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효림과 정명호는 오늘(22일) 서울 모처에서 가족과 가까운 지인만 참석한 비공개 결혼식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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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서효림[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앞서 지난 11월 19일 제작사 나팔꽃과 마지끄 엔테테인먼트는 "서로 평생의 동반자가 되기를 약속하고, 양가 부모와 결혼에 대해 상의하는 과정 가운데 새 생명이 찾아왔습니다"라고 두 사람의 결혼 소식과 임신 소식을 알렸다.
서효림은 지난 2007년 KBS 드라마 '꽃피는 봄이 오면'으로 데뷔해 '성균관 스캔들', '여인의 향기', '나도, 꽃!', '그 겨울, 바람이 분다', '주군의 태양', '미녀 공심이' 등에 출연했다.
김수미의 아들 정명호 대표는 김수미의 1인 기획사이자 식품 기업인 나팔꽃 F&B 대표 이사로 재직 중이다. 서효림보다 9살 연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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