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미나 누구? "소속사 부도로..."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정세희 기자
입력 2019-12-22 15:34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 지난 20일 방송된 MBC 비밀낭독회 – 밝히는 작자들'에서 밝혀

안미나가 화제다.

지난 20일 방송된 MBC 비밀낭독회 – 밝히는 작자들'에서 배우 안미나가 출연했다.

이날 안미나는 "바쁘게 일하다 기획사가 부도가 났다. 드라마 출연료는 회사명으로 계약했기 때문에 전부 차압당했고 몇 개월 치 밀린 진행비는 모두 내 앞에 갚아야 할 돈으로 남아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힘이 빠졌다. 내가 뭘 잘못했을까 수 없이 생각해보기도 했다. 승승장구 일사천리로 일이 풀릴 때는 나의 많은 것이 장점이었는데 잘 안 될 때는 그 모든 것이 다 단점”이라며 생계유지를 위해 편의점 아르바이트와 영어 과외로 지냈던 공백기를 보냈다"고 덧붙였다.

한편, 안미나는 연세대학교에서 철학과 심리학을 복수전공한 재원으로 2005년 MBC 인기드라마 '내 이름은 김삼순'을 통해 데뷔했다.
 

[사진=MBC 캡쳐]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