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선희가 JTBC 새 월화드라마 ‘날씨가 좋으면 찾아가겠어요’에 출연한다.
‘날씨가 좋으면 찾아가겠어요’는 서울 생활에 지쳐 북현리로 내려간 해원(박민영 분)이 독립 서점을 운영하는 은섭(서강준 분)을 다시 만나게 되며 펼쳐지는 가슴 따뜻한 서정 멜로다.
극 중 이선희는 심명여(문정희 분)의 베스트 프렌드이자 대학생 딸과 군대에 간 아들, 건설사 현장 소장인 남편을 둔 가정적인 전업주부 최수정 역으로 분한다. 쿠키와 파이를 구워 마을에 나누길 좋아하고 퀼트를 만들어 판매도 하는 소소하고 따뜻한 마음을 가진 캐릭터로, 명문대 문창과를 나왔지만 글 쓰는 재주는 없어 글을 업으로 삼을 순 없었다. 하지만 누구보다 책을 많이 읽는 문학소녀이기도 한 최수정 역을 이선희의 친근하고 포근한 매력으로 안방극장을 유쾌하고 따뜻하게 물들일 예정이다.
이선희는 최근 인기리에 종영한 ‘동백꽃 필 무렵’에서 큰 사랑을 받은 ‘옹벤져스’ 중 귀여움을 담당하는 막내 ‘정귀련’ 역을 맡아 생동감 넘치는 현실 연기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는데 성공했다. 이후 차기작으로 결정한 ‘날씨가 좋으면 찾아가겠어요’에서 또 한번 섬세하고 풍부한 감수성으로 독보적인 연기를 선보일 것으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한편, JTBC 새 월화드라마 ‘날씨가 좋으면 찾아가겠어요’는 오는 2월 첫 방송 될 예정이다.
극 중 이선희는 심명여(문정희 분)의 베스트 프렌드이자 대학생 딸과 군대에 간 아들, 건설사 현장 소장인 남편을 둔 가정적인 전업주부 최수정 역으로 분한다. 쿠키와 파이를 구워 마을에 나누길 좋아하고 퀼트를 만들어 판매도 하는 소소하고 따뜻한 마음을 가진 캐릭터로, 명문대 문창과를 나왔지만 글 쓰는 재주는 없어 글을 업으로 삼을 순 없었다. 하지만 누구보다 책을 많이 읽는 문학소녀이기도 한 최수정 역을 이선희의 친근하고 포근한 매력으로 안방극장을 유쾌하고 따뜻하게 물들일 예정이다.
이선희는 최근 인기리에 종영한 ‘동백꽃 필 무렵’에서 큰 사랑을 받은 ‘옹벤져스’ 중 귀여움을 담당하는 막내 ‘정귀련’ 역을 맡아 생동감 넘치는 현실 연기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는데 성공했다. 이후 차기작으로 결정한 ‘날씨가 좋으면 찾아가겠어요’에서 또 한번 섬세하고 풍부한 감수성으로 독보적인 연기를 선보일 것으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한편, JTBC 새 월화드라마 ‘날씨가 좋으면 찾아가겠어요’는 오는 2월 첫 방송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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