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소부장 특례 1호’ 메탈라이프, 상장 첫날 ‘상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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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지 기자
입력 2019-12-24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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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재·부품·장비(소부장) 상장 특례 1호 기업으로 코스닥 시장에 상장한 메탈라이프가 상한가를 기록했다.

24일 오전 9시 22분 코스닥시장에서 메탈라이프는 전 장보다 24.23%오른 3만2300원에 거래 중이다. 이날 회사는 3만3800원까지 치솟아 상한가를 기록했다.

메탈라이프는 화합물반도체 패키지 제조사로 광 통신, RF 통신, 레이저 모듈, 적외선 센서 시장에 공급하고 있다.

주력제품은 매출의 90%를 차지하는 통신용 패키지로 RF 트랜지스터 패키지와 광 통신용 패키지로 구성돼 있다.

회사는 자체 연구 개발한 패키지 조립 및 표면처리 기술을 기반으로 일본 기업 비중이 높은 광 통신용 패키지 및 주요 부품 부문을 국산화하는데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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